포켓 리그 스토리 (Pocket League Story) 리뷰&후기

이번엔 축구다. 건물의 배치와 상성보다는 오로지 선수 육성과 전술만 신경 쓰면 되다 보니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 시리즈였다. 숨겨진 요소도 딱히 없기도 하다 보니 도전과제 입수 난이도도 쉬운 편이였고.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카이로군이나 G팬치 같은 히든 선수야 카이로 게임이라면 당연히 좋지만 애정 선수를 잘 키우면 카이로 리그를 우승할 때까지 써먹을 수 있었던 부분이지 않았나 싶다. 필자는 초기에 영입할 수 있었던 대표 클래스인 마리 마리오를 끝까지 데리고 가주었는데 후반부 리그에 갈 때까지 FW 포지션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수많은 골을 넣어주었고 극 후반부에는 DF 포지션에서도 나름 준수한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스폰서 덕분에 자금이 부족하는 경우도 없었고 경기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육성도 상당히 간편하여 나름 즐겁게 즐겼던 시리즈이지 않았나 싶다. 

ifyouys

글을 맛있게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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