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히든 (100 hidden) 시리즈 리뷰&후기

그림 속에 숨겨진 100개의 주제를 찾는 게임

게임 정보

100개의 숨겨진 오브젝트를 찾는 100 히든 시리즈는 약 20여 편 정도가 스팀에 등록되어 있지만 그중에 에얼리언(Aliens), 컵케이크(Cupcakes), 노움(Gnomes), 스네일(Snails), 터틀(Turtles) 편을 플레이해보았다. 독특한 일러스트에 숨겨진 오브젝트를 찾는 재미는 생각보다 쏠쏠한데 딱 게임의 가격만큼의 재미와 볼륨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콘텐츠

한장의 일러스트에서 100개의 숨겨진 오브젝트를 찾는 것 말고는 할 게 없는 게임이다. 덕분에 다회차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오브젝트를 찾을 때마다 도전과제를 입수할 수 있기 때문에 도전과제에 욕심이 있는 게이머라면 간편하게 즐기고 100개의 도전과제를 챙겨가면 되는 게임이다.

플레이 후기

한 편당 사람에 따라 10분 혹은 20분도 안되는 플레이 타임으로 클리어가 되는 난이도와 분량이기 때문에 가성비는 좋지 못한 게임이긴 하다. 때문에 할인 가격으로 구입하는 걸 추천하고 싶다. 다만 터틀 편은 단순한 퍼즐 기믹이 있어 나름 신선하기도 했다.

게임 평점

그래픽 : ⭐⭐⭐⭐ 개성있고 독특한 그림체는 매력 있었다.

사운드 : ⭐⭐⭐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게임이지만 배경음이 텐션을 올려준다.

편의성 : ⭐⭐ 마우스의 감도가 그리 좋진 못한 편이다.

난이도 : ⭐⭐⭐ 사람에 따라 다른 난이도겠지만 딱 적당한 난이도라 생각된다.

공략과 팁

숨은 그림 찾기인 만큼 자세히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터틀 편인 경우엔 움직이는 오브젝트들이 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마치며

잠을 설쳐 새벽에 잠깐 플레이한다는 게 라이브러리에 있던걸 다 플레이해버렸는데 출근 걱정을 잠시 잊을 정도로 나름 즐거운 경험이었다.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기 때문에 무조건 할인할 때 구입하는 걸 권하고 싶다. 저렴한 가격으로 100개의 도전과제를 얻어가는 게임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야 하는 게임이다.

해당 리뷰는 티스토리에서 작성하였던 리뷰를 일부 수정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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